실측일 2026-09-04 — 도구와 화면은 그 뒤로 바뀌었을 수 있다.
블로그스팟에 글 22편을 올렸다. 서치콘솔이 색인했다고 알려준 페이지는 2개다. 그중 글은 1편이다. 한 달 동안 손에 잡히는 건 다 해봤고, 숫자는 4에서 2로 내려갔다. 무엇을 했고 무엇이 안 됐는지 날짜순으로 적는다.
상황
- 플랫폼: 블로그스팟 서브도메인 (자체 도메인 없음)
- 글: 22편, 2026-06-16 ~ 08-03 발행. 생활 IT 팁 (윈도우·엑셀·카카오톡)
- 서치콘솔: 도메인 속성으로 등록, 사이트맵 2개 제출됨
- 목표: 애드센스 신청 전 색인 10편
기준선 — 8월 7일
| 구분 | 페이지 |
|---|---|
| 색인 생성됨 | 4 |
|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 | 8 |
| robots.txt에 의해 차단됨 | 6 |
| 리디렉션이 포함된 페이지 | 2 |
| 크롤링됨 –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| 10 |
| 발견됨 –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| 1 |
「크롤링됨-미색인」 10건을 열어 보니 글은 4편뿐이었다. 홈, 월별 아카이브, About, 정책 페이지, 모바일 중복(?m=1)이 나머지를 채운다. 나머지 18편은 어느 버킷에도 없었다. 구글이 아직 판정을 안 내렸다는 뜻이다.
8월 11일 — 글 수정 · 색인 요청 8건 · 사이트맵 재제출
「크롤링됨-미색인」에 걸린 글 4편에 1인칭 경험 문단을 한 단락씩 넣고 메타 설명을 고쳤다. 그리고 URL 검사에서 색인 생성 요청을 8건 넣었다. 8건 다 「우선순위 크롤링 대기열에 추가」로 접수됐다. 할당량 초과는 없었다.
같은 날 사이트맵 화면에서 이상한 걸 봤다. sitemap.xml의 「마지막으로 읽은 날짜」가 7월 17일이었고 발견된 페이지가 16이었다. 라이브 사이트맵에는 22개가 들어 있었다. 구글이 한 달 가까이 사이트맵을 다시 읽지 않은 것이다.
같은 URL을 다시 제출했다. 즉시 다시 읽혔다.
| 재제출 전 | 재제출 후 | |
|---|---|---|
| 마지막으로 읽은 날짜 | 7월 17일 | 8월 11일 |
| 발견된 페이지 | 16 | 22 |
주의할 것 하나. 도메인 속성(sc-domain:)에서는 사이트맵 경로를 sitemap.xml처럼 상대경로로 넣으면 「사이트맵 주소가 잘못됨」이 뜬다. 전체 URL로 넣어야 한다.
8월 13일 — robots.txt 차단 6건 규명
차단된 6건은 전부 /search 경로였다. 라벨 페이지와 검색 결과 페이지다. 블로거 기본 robots.txt의 Disallow: /search가 의도대로 동작한 결과라 풀지 않았다. 글은 한 편도 없었다.
다만 라이브 robots.txt 끝에 규칙 없는 User-agent: Mediapartners-Google 그룹이 공백으로 떠 있어 표준형으로 바꿨다. 애드센스 크롤러 그룹에 Disallow:(빈 값)를 명시했다.
8월 17일 — 첫 새 스냅샷. 4 → 3
서치콘솔 데이터 기준일이 8월 7일에서 8월 10일로 9일 만에 움직였다. 색인은 3이 됐다. 「발견됨-미색인」 1건이 크롤을 받아 「크롤링됨-미색인」으로 넘어갔고 초록 숫자는 하나 빠졌다.
8월 18일 — 3 → 2. 미색인 28 → 46
기준일 8월 14일. 사이트맵 재제출로 구글이 알게 된 URL이 늘어난 게 여기서 보였다. 「발견됨-미색인」이 0에서 17로 뛰었다. 발견은 됐는데 크롤 전인 글이 17편이라는 뜻이다. 색인은 2가 됐다.
8월 19일 — 원인 하나를 찾았다
기준일이 8월 17일로 또 갱신됐는데 색인 2 그대로였다. 갱신 지연이 아니라 정체다. 버킷별 URL을 전부 뽑아 보니 22편 중 17편이 7월 1일에 발견된 뒤 한 번도 크롤되지 않았다. 최종 크롤 「해당사항 없음」.
라이브 HTML에서 내부 링크를 셌다.
| 경로 | 상태 |
|---|---|
| 홈 → 최신 글 | 7편만 링크 |
| 「글 더보기」 페이지네이션 | /search?updated-max=… → robots.txt로 차단 |
| 라벨 링크 7개 | /search/label/… → 같은 이유로 차단 |
| 월별 아카이브 | 6월 8편 · 7월 4편 |
세 경로 중 둘이 막혀 있었다. 합집합을 내면 링크로 닿는 글은 15편이고 7편은 사이트맵 말고는 진입로가 없었다. 8월 13일에 「/search 차단은 글과 무관」이라고 적었는데 반쪽짜리 판단이었다. 차단된 건 라벨 페이지가 아니라 그 페이지를 거쳐 가는 글들의 통로였다.
블로거 설정에서 「기본 페이지의 최대 게시물 수」를 7에서 25로 올렸다. 홈이 직접 링크하는 글이 16편이 됐고, 아카이브와 합치면 22편 전부에 한 홉으로 닿는다. 홈 URL 하나만 색인 재요청했다. 내용이 실제로 바뀐 페이지라서다.
8월 25~26일 — 색인 요청 17건
「발견됨-미색인」 17건을 전부 요청했다. 25일 7건(할당량 소진), 26일 10건. 전부 첫 클릭에 접수됐다.
9월 2일 — 결과
기준일이 8월 28일로 열흘 만에 갱신됐다. 색인은 2. 내역은 크게 갈렸다.
| 사유 | 8/21 | 8/28 |
|---|---|---|
| 리디렉션 오류 | 1 | 9 |
| 발견됨 – 미색인 | 17 | 10 |
| 크롤링됨 – 미색인 | 14 | 13 |
| robots.txt 차단 | 6 | 6 |
| 표준 태그 대체 페이지 | 6 | 6 |
| 리디렉션 포함 | 2 | 2 |
크롤 대기였던 URL들이 크롤을 받긴 했는데 색인이 아니라 「리디렉션 오류」로 떨어졌다. 서버에서 curl로 두드리면 데스크톱은 200, 모바일 UA는 ?m=1로 302 한 번 뒤 200이다. 루프는 없다. 블로거의 모바일 리디렉션을 구글봇 스마트폰이 어떤 시점에 못 넘긴 것으로 보이는데, 재현이 안 되니 여기서 더 못 판다.
안 된 것
- 색인 생성 요청 25건 — 접수는 다 됐고 색인으로 이어진 건 0건
- 글 4편 경험 문단 삽입 — 그 4편은 여전히 「크롤링됨-미색인」
- 내부 링크 7건 추가 — 효과 관측 불가
- 홈 노출 25편 — 크롤은 늘었는데 색인이 아니라 리디렉션 오류로 갔다
된 것
- 사이트맵 재제출 — 유일하게 즉시 반응한 조작. 발견 목록 16 → 22
- 진입로 없는 글 7 → 0
결론
「크롤링됨-미색인」은 구글이 읽고서 진열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. 배관을 다 고쳐도 이 판정은 안 바뀐다. 남은 원인은 글이다. 윈도우 단축키와 엑셀 셀 병합은 이미 웹에 같은 답이 수백 개 있고, 22번째 답이 들어갈 칸은 없다.
블로그스팟 22편은 그 자리에 두고, 자체 도메인 워드프레스로 옮겨 주제를 바꿨다. 이 글이 그 첫 글이다. 다음 스냅샷은 이 도메인 것으로 잰다.
같은 상황이면 순서는 이렇게
- 서치콘솔 「Sitemaps」에서 마지막으로 읽은 날짜부터 본다. 한 달 넘게 멈춰 있으면 같은 URL을 다시 제출한다
- 「페이지」 리포트의 버킷별 URL을 전부 뽑아 「최종 크롤링」 열을 본다. 「해당사항 없음」이 많으면 색인 문제가 아니라 크롤 문제다
- 홈에서 각 글까지 몇 홉인지 센다. robots.txt가 페이지네이션을 막고 있으면 홈 노출 수를 올린다
- 그래도 「크롤링됨-미색인」이 줄지 않으면 글을 의심한다. 색인 요청은 판정을 바꾸지 않는다